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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식사를 통한 당뇨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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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수어통역센터 작성일19-07-03 12:32 조회6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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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1yUuYOW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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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칼럼을 시작합니다.
당뇨는 식사조절 통해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고,
혈당이 상승하며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꼭 가족 유전뿐만이 아닙니다.
식습관 문제,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도 후천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조절이 필요한 질환으로 합병증이 초래되기 쉬우므로
치료 보다 평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환자들에게 식습관 개선은 중요하고
철저히 관리한다면 식후 혈당 조절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당뇨식은 [조절식]으로 혈당을 잘 조절하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개개인의 열량 범위 내에서 모든 영양소가 포함되도록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는 매일 일정한 시간, 정해진 분량의 규칙적으로 하고,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며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는 피하고
육류 섭취를 줄여야하며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술은 되도록 삼가야하며
자유롭게 먹어도 되는 식품으로는
채소류(양배추/오이/버섯/시금치 등)와
해조류(김/미역/다시마 등)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은 치료 보다 예방이 관리 중요합니다.
건강칼럼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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