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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산사태.
충남 청양군 제공 지난 16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충남 청양에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지만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충남서 침수·산사태우려 속 주민 124명 대피 폭우로 침수된 충남 내포시의 도로 밤사이 충남 지역에 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민 124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부여, 서천 등지의 84가구·124명이 인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제공 밤사이 충청권에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충남 공주에서도 침수와산사태등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공주시 유구읍의 한 마을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7 [충남 청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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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3시 3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청주 미호강 팔결교와 병천천 환희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산사태위험으로 청주지역 3개 읍면 9가구 15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 3가구 7명이 대피.
산사태위기경보는 위험 수위에 따라.
산림청 제공 밤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충청권에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산림청이 17일 오후 1를 기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의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산사태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 2시 40분을 기준으로 서산과 공주, 당진과 태안, 청양과 서천, 보령과 부여군에산사태경보가 발령 중입니다.
대전 유성구와 세종 등 그 밖의 충남 대부분 지역에도.
대구·경북의산사태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새벽 6시 반을 기해 충청권 4개 지역의산사태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또 충남 지역 곳곳에서 토사 유실 등으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는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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