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EU에 대한 상호관세 및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한무역협상에합의한 후 악수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1일(현지 시각) A4용지 7페이지 분량의 '공동성명 질의응답'(Q&A)을 배포하고, 양측무역.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지난달 체결한무역합의를 통해 EU산 자동차·자동차 부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소급 적용된다.

사진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회동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

한달 전 양쪽 회담에서합의된 ‘프레임워크합의’를 문서화한 이번 공동성명은 의약품과 반도체.

[리포트] 미국에 들어오는 유럽산 제품에 부과된 상호 관세율은 15%.

미국과 유럽연합이 지난달 말 타결한무역합의골잡니다.

그리고 25일 만에 이를 문서화한 공동성명이 발표됐습니다.

눈여겨 볼 점은 '품목 관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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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체결 당시는 협정의 기본 틀만 공개됐지만, 이번 성명을 통해 양쪽 중.

정상간합의타결 25일 만이다.

양측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EU산 의약품, 반도체, 목재에 부과되는 최혜국대우(MFN) 관세와.

연합), 한국 등 미국과무역협상을 타결한 국가들도 아직 고율 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철강, 자동차 등 품목 관세율이무역합의후에도 아직 하향되지 않은 탓이다.

여기에 반도체과 의약품 등 민감한 품목 관세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협정들 간 모호한.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무역합의에 도달한 후 악수하고 있다.

턴베리=AP 뉴시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간)무역합의내용을 문서화한 공동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