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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여름철 응급상황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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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수어통역센터 작성일21-07-14 17:22 조회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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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칼럼 아나운서 최홍석입니다.


오늘의 건강소식 주제는 여름철 응급상황 대처법입니다. 여름철 휴가를 맞아 많은 사람이 산과 바다로 몰리면서 뜻하지 않은 크고 작은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우리가 알아두면 유익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죠. 그러나 침착하게 행동하면 빨리 대처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대처방법으로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에서,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거나 위급하다고 생각되면 119번으로 전화를 걸어 응급차를 요청하는 것은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구조요청을 하지 않은 채 일반차량으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경우 환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대처법도 살펴보겠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물놀이를 하다가 가끔 물에 빠졌으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의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급한 마음에 물에 급히 들어가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데, 이런 때 잘못하면 구조자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단 무엇이든 잡으면 꼭 잡고 절대 놓지 않기 때문에 구조자가 환자에게 잡혀서 행동이 제한되면 두 사람이 같이 위험해지기 때문이라는데요. 따라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줄, 긴 막대, 튜브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환자가 도구를 잡고 나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앞선 방법의 실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조자가 직접 물에 들어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환자의 앞이 아니라 뒤로 접근해서 구조해야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구조 후 환자의 의식과 호흡이 없다면 인공호흡을 시행하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환자의 배를 누르는 경우 위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기도를 막게 되거나 폐로 들어가서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배를 누르는 행동은 피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는 기도를 확보한 후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30:2 비율로 환자가 깨어나거나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반복하면 된다는 말씀 전하며 건강칼럼을 마칩니다.

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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